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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REVIEW
- 4.9
- 67개 리뷰 평점
- 5 Stars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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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의 구매자들이 이 상품을 좋아합니다. (67명 중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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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만족
어머 이건 사야해!
인터타로에서 처음 타로 덱을 영입하고, 이후로 수년간 조용히 지내다가, 급발진 해서 영입중입니다.ㅋㅋ
요즘은 타로카드 이미지를 한장 한장 유심히 본 뒤, 기존에 사용하던 타로카드와 합의(?)하에 들이고 있습니다.
웨이트 계열은 유독 ... 더보기어머 이건 사야해!
인터타로에서 처음 타로 덱을 영입하고, 이후로 수년간 조용히 지내다가, 급발진 해서 영입중입니다.ㅋㅋ
요즘은 타로카드 이미지를 한장 한장 유심히 본 뒤, 기존에 사용하던 타로카드와 합의(?)하에 들이고 있습니다.
웨이트 계열은 유독 서로 들이는걸 싫어 하길래 기분 탓이려니 했는데..
가만 보니 저와 새로 영입하려는 타로의 에너지가 안 맞는게 대부분 이미지나 상징 등에서 난해할때 힘들었습니다.
인터타로 블로그를 하루종일 들여다본지 몇일째, 덱을 보고 너무 아름다운 일러스트다~
소장용 으로는 충분히 매력있다 여겨 소장용으로 들였는데..
웬걸..
직접 사용하고 싶은 만큼 저돌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다른 분 후기에 라는 표현에 빵 터졌는데..
저도 그럴거 같습니다(….먼산)
붘흐붘흐한 첫 인사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였고(꺄~)
몇일 고민하던 질문을 갈무리하기 위해 과 의 조합은
찰떡 그 자체 였습니다.
(+정작 호로스코프 벨린 리뷰에는 못 적었는데, 얘는 보조덱으로 모든 덱과 호환이 좋아보입니다.)
(+필수 덱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카드 종이의 사용감-
두꺼운 종이지만 품질이 우수합니다. 앞뒤 코팅의 느낌은 벨벳느낌이니
촉감은 부드럽지만 셔플은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카드 한장이 무겁냐면 그렇진 않은데 78장을 한손에 다 들고 있자니
작은 손이라면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저는 워낙 부드럽게 촤라락- 쏟아지는 카드질감을 안 좋아해서
텁텁- 셔플하는 이 느낌이 좋습니다.
-마그네틱 박스는 직각으로만 열립니다-
180도로 옆으로 펼쳐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렇게 수직 상태로 카드를 꺼냈는데..
180도로 찢어볼 용자가 아니라서..뭐 저정도만 열리는 디자인인가보다- 했습니다.
ㅋㅋㅋ
-책자가 잘 나온 편입니다-
가벼운 종이를 선택했고, 카드 이미지는 컬러이며,
원형 프레임에 부분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처음 책자를 참고하며 들출때, 카드 이미지가 전체 이미지로 나온게 아니니
조금 버벅일 수 있습니다.(네,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5만원대 이상의 타로덱은 해설서 퀼리티도 보고 있는데..
은 해설서도 준수하고 카드에 포인트 몰빵한(..)느낌의 퀼리티 입니다.
-소장한 사람으로서 승리감(?)-
결제하고 나서는 고통스러워 했는데
받고 나서는, 비싼 타로 덱은 그럴만 하군..(물론 아닌 것도 있어 보입니다만)
하면서 헬렐레 팔렐레 하고 있어요~^^
... 닫기- 작성자
-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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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만족
꽤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묵혀있다가 이제서야 갖게되었네요. 판타지한 컨셉이지만 전혀 가볍거나 유치하지 않고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러버스 카드에 완전히 꽂혀서 구입했습니다. 종종 뒷면이 아쉬운 카드들이 꽤 있는데, 이 카드는 뒷면도 전체적인 카드 ... 더보기
꽤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묵혀있다가 이제서야 갖게되었네요. 판타지한 컨셉이지만 전혀 가볍거나 유치하지 않고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러버스 카드에 완전히 꽂혀서 구입했습니다. 종종 뒷면이 아쉬운 카드들이 꽤 있는데, 이 카드는 뒷면도 전체적인 카드 컨셉과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 ... 닫기
- 작성자
-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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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만족
친구 선물로 샀습니다!
완전 예뻐요. 제가 먼저 사고 친구가 혹하길래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완전 만족한다고 하네용ㅎㅎ
근데 제 카드랑 달리 고집있어요ㅋㅋ
엄청 기분파에 제멋대로더라구요. 고생 꽤나 할 것 같아서 그저 웃습니다. 아학학.- 작성자
-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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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만족
요즘 들어 아름다운 타로 덱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있네요. '힘'과 '운명의 수레바퀴'가 정말 예뻐서 눈여겨 본 덱입니다.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장만했네요.
디자인: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수인, 동물, 판타지, 자연을 ... 더보기요즘 들어 아름다운 타로 덱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있네요. '힘'과 '운명의 수레바퀴'가 정말 예뻐서 눈여겨 본 덱입니다.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장만했네요.
디자인: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수인, 동물, 판타지, 자연을 컨셉으로 잡은 덱입니다. 이런 테마는 처음이라 예술성과 소장가치와 별개로 취향에 맞을지 걱정이었습니다만, 웬걸요. 훌륭한 것 앞에서 취향이란 너무나 변하기 쉽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풍부한 색상과 텍스처, 이국적인 묘사가 한 권의 일러스트집을 보는 듯 아름답습니다. 카드 이미지를 다양한 동물과 엮어 묘사했는데, 개인적으론 일러스트레이터의 해석력에 무척 감탄했네요. 카드 옆면은 무광의 검은색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뒷면 도안도 고급스러우며 아름답고요. 상하대칭이 잘 이루어져 있어서 저는 이 덱을 정/역방향 해석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생각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가지고 있는 헤르메틱 타로 덱과 비교했습니다. 일반 타로 카드와 비슷한, 표준 사이즈입니다.
두께: 살짝 도톰합니다. 카드 한 장 한 장은 크게 체감이 안될 수 있으나, 덱으로 쌓아보면 보통 종이 카드보다 20% 정도 더 높게 쌓입니다. 셔플할 때 무게감이 있어요. 손이 작은 분들은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질: 무광이지만 비교적 매끄럽습니다. 잘 몰랐는데 이 질감을 '매트하다'고 표현하더군요? 셔플 시 다소 둔탁한 느낌이 들지만 마찰력이 크지 않아 많이 뻑뻑하진 않습니다. 조금 불편한 건 살짝 길을 들이면 괜찮아질 것 같네요.
상자: 자석으로 여닫는 하드 케이스입니다. 높이는 첨부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요. 해설서 두께는 저 중 1/4 쯤 됩니다. 턱턱 잘 열리고 자석도 잘 붙습니다만, 여닫을 때 접히는 부위가 찢어질까봐 확 열진 못하고 90도까지만 소심하게 열고 있어요.
해설서: 영어 해설서입니다. 컬러 인쇄고, 제법 두꺼워요. 번역은 따로 없지만 영어 표현이 많이 어렵지 않아 다른 덱 원서 해설서를 읽어봤다면 금방 읽혀집니다. 카드 이미지 전체를 보여주지 않고 일부를 크롭한 건 다소 아쉽네요. 각 카드 해설마다 이 카드의 테마를 소개하는 시가 있는데, 각운(rhyme)을 잘 맞춰서 독해 좀 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덱 전용 스프레드도 있으니 한 번씩 확인해보세요. 개인적으론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직관성: 물에 사는 동물은 컵 수트(코트 카드는 유럽풍), 날개 달린 짐승은 소드 수트(코트 카드는 페르시아, 아랍풍), 발굽 달린 짐승은 펜타클 수트(코트 카드는 동아시아풍), 발톱 있는 짐승은 완드 수트(코트 카드는 아메리카풍)에 배치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동물 덱을 장만할 때 직관성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합니다만, 삽화 표현력이 뛰어나서인지 기대 이상으로 잘 읽혀집니다. 메이저 아르카나의 수인이 어떤 동물과 결합하고, 무슨 동물과 함께 있는지 고민하면 더 폭넓은 리딩이 가능합니다. 디테일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배송: 오후 2시 전에 주문한 덕인지 주문 익일에 바로 수령했습니다. 인터타로 배송은 언제나 빠르고 정확해서 좋아요. 상품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기타: 참다 못해서 결국 미끄럼방지 스프레드 천을 같이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없을 땐 몰랐는데 있으니 편하네요. 먼지가 은근 잘 붙지만 롤클리너('돌돌이'라 부르는 그거)로 한 번씩 만져주면 금방 정리됩니다.
자기소개용 원카드를 뽑아봤는데 변화, 직관, 환상을 뜻하는 달 카드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다소 혼란스러울 때 리딩해보면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능합니다. 생각보다 메시지가 강렬해요.
그거 아시나요? 이 덱에는 고대 켈트 축제와 현대 이교적 특색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10번 카드 '운명의 수레바퀴'를 자세히 보면 '리타(Litha)'와 함께 고대 켈트의 축제인 이몰륵(Imbolc), 발터너(Beltane), 서윈(Samhain) 등이 표기되어 있거든요. 리타(Litha)란 본디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을 때, 즉 하지를 뜻하는 현대 이교의 명칭이라고 합니다.
보기보다 이미지가 직관적이며, 라이더-웨이트 덱에 기반한 인상이라 웨이트 덱에 이미 숙달된 분이면 편하게 리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소장용으로도 좋지만 실사용하기에도 부족함 없어요. 총천연빛 색채만큼이나 풍부하고 선명한 메시지가 무척 인상적인 덱입니다. ... 닫기- 작성자
-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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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
일러스트가 상당이 예쁘고 검정바탕에 색감이 아름다워요. 뒷면도 예쁘구요. 별 하나 뺀 이유는 카드재질이 고급스럽고 두꺼운데 매트하다고해야하나 무광이라서 그런지 스프레드가 쉽지는 않아요. 다른 리뷰처럼 정전기? 같은게 발생해서 좀 뭉치는 감도 있구요. 스프 ... 더보기
일러스트가 상당이 예쁘고 검정바탕에 색감이 아름다워요. 뒷면도 예쁘구요. 별 하나 뺀 이유는 카드재질이 고급스럽고 두꺼운데 매트하다고해야하나 무광이라서 그런지 스프레드가 쉽지는 않아요. 다른 리뷰처럼 정전기? 같은게 발생해서 좀 뭉치는 감도 있구요. 스프레드만 좋았다면 최애 덱이었을텐데ㅜㅜ 재질을 고민해보시고 가능하다면 직접 확인하시고 구매하는걸 추천해요 ... 닫기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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