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워낙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처음 받았을 때 딱 들은 생각은 같은 작가 한분이 그리신게 맞나?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림체가 실사풍으로 갔다 카툰느낌으로 바뀌고, 또 선 굵기는 중구난방이라 카드가 전체적으로 일관성이 없어요. 덱마다 갭 차이가 너무 커서 정말 두분이 그리신 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약간 ^^... 좀 그렇네요
워낙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약간 실망스럽네요ㅠㅠ 옆면이 은박이고 뒷면이 은은한 은박으로 빛나서 아주 예쁩니다 그림체에 민감하지 않다면 귀여운 토끼 타로카드로 만족하실 거 같아요~ ^^ 아래는 대체적으로 맘에들었던 카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