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온지 이틀만에 해석 마쳤어요.
오라클의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 카드는 다 해냈어요.
우리는 삶의 어드바이스를 얻으려고 타로를 보잖아요.
이 카드는 명확하게 문제 해결점을 알려줘요.
카드를 만든 사람도 경쾌하게 만들었다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카드를 보면서 의미를 읽는데 내가 정말 힘을 얻게 되는 부분이 크네요.

그림도 정말 르부르 박물관에 전시해도 되는 정도의
(그 정도로 그림이 아름답다는 것을 표현했어요)
레벨이라 생각이 들어요.
카드를 만들때 많은 고심을 한 흔적이 보이네요.
책도 크고 읽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은데,
덱 전체가 휘어져서 왔어요....ㅜㅜ
사이드가 금박으로 온것도 좋고 질도 좋아요.
사이즈는 커서 셔플하는데 좀 힘들긴 하네요.
그런데 카드 뒷면에도 설명이 있어서 눈 감고 뽑아야 될거 같아요. 뒷면은 그냥 일반 코팅된 질의 종이 느낌? 아무튼 그래서 그건 좀 마음이 그렇지만,
카드 장수가 80장이나 되서 꽤나 무거워도 저는 너무너무 만족해요.
저자가 영감을 얻고 싶을때 카드를 뽑고 나서 책상 곁이나 자신의 곁에 두고 계속 보라고 하던데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ㅎㅎ
저는 이 카드 추천해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