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신상품 페이지에서 너무 예쁜 아이가 있길래 바로 데려왔어요!! 그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에 반했어요 ㅋㅋㅋ

배송 오고나서 바로 뜯어보고 패닝까지 해봤어요 ㅎㅎ
배송은 하루만에 와서 너무 좋았구 실물로 보니깐 거의 왠만한 오라클 카드 하드박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두껍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사진상으론 잘 안나와 있지만 실물로 보면 정말 반짝하면서 심플한 느낌이 너무 예쁩니다 ㅠㅠ 따뜻하면서 화려한 고양이 같은 느낌이 들어요

카드 전체 두께는 매우 두꺼운 편이었고요 크기간 진짜 컸어요 ㄷㄷ 한손에 다 안잡히거나 겨우 잡힐 정도더라구요..?
진짜 손 작으신 분들은 한 손으로 잡지도 못할 크기..!

그래도 열심히 카드 한 장 한 장 구경하고 패닝도해보고 구경하니깐 크기는 좀 커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드 속 고양이들하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저는 더 잘 다가와서 리딩이 편했어요! 웨이트계열을 따르고 있긴 하지만 상징성이 많지 않고 직감에 좀 더 영향을 받는 듯한 느낌이 강했어요 리딩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하드박스 케이스가 유광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처음 개봉이라 그런지 정말 잘 안열리더라구요!! 낑낑거리면서 뺐어요ㅋㅋㅋ
그리고 불랙 앤 골드라 대비가 세서 눈에 피로함이 다른 카드를 썼을 때보다 많은 느낌이었구 손에 반짝이가 잘 묻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