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장의 카드와 두꺼운 가이드북이 2권이나 들어있어서 케이스가 묵직하고 튼튼한 편입니다.
최근에 별자리 점성학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둘러보던 중 가격대가 있지만 별자리 외에도 수비학, 행성, 달의 변화 등 여러 가지를 함께 담은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우주 이미지를 좋아하는데 콜라주 방식으로 접근한 이미지라 더 화려하고 더 아름답습니다!
카드 한 장 한 장 살펴보면 예쁘다는 말보단 아름답다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덱인 것 같아요.
사이즈는 크지만 스프레드는 부드럽게 잘 되는 편이고 뒷면도 아름다워서 보고만 있어도 눈이 즐거워지는 덱이에요.
심도 깊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구매한걸 후회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