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지금까지 구입한 타로카드 중 독특함으로는 거의 1등인 것 같아요!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 모두 각자의 문, 열쇠, 또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제 3의 통로가 있고 그 해석에서 각자의 돌파구를 찾아볼 수 있도록 고민하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흔하고 뻔한 해석이 아니라서 너무 좋고요 ㅠㅠ 그만큼 이미지 리딩 하기엔 어렵지만 타로 상담하면서 내담자랑 깊게 고심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면서 계속 우와 우와 했네요...!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카드 몇 장 찍어봤는데 문이나 열쇠 따위는 필요없는 위풍당당 마법사, 오픈카에 올라선 록스타(전차), 법원 앞에서 서로의 의견을 중재하는 법조인(정의)이 정말이지 색다릅니다,,, 마이너 카드같은 경우는 원소가 아예 생략된 경우도 많아서 딱 보기에는 절대로 기존 웨이트 체계랑 연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심도있는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정말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