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제 최애 오라클로 등극했습니다!
자석 하드박스를 열자마자 망사 파우치와 가이드북이 들어있습니다.
가이드북은 풀컬러에다 내용도 정성가득..+.+
중간중간 '시'도 적혀있네요 ㅎㅎ
배면에 금박처리도 잘 되어있고
굳이 한장한장 떼어내지 않아도 바로 주루룩 매끄럽게 펼쳐집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 제일 감동했어요 ㅠㅠ
저는 조언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냥 보기만해도 예쁘고 넘 좋습니다 헤헤
무슨 카드인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3만원이 아니라 두 배 가격 주고도 샀을 것 같아요 정말로..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덱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다들 "러브 후유아 오라클" 들이고 행복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