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뒷면이 골드라고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빤작이지는 않는다.
옆면만 골드코딩되어 반짝인다.

2.커버비닐이 제공되지 않아 물끼에 취약하다. 땀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표면에 얇은 비닐이 있는것도 같은데 일반적인 타로카드에 있는 코팅보다
낮은 단계로 보인다.

3.이미지는 제공된 이미지와 별로다르지 않게 직관적인 이미지로 마음에 든다.
특히 7행성이 카드에 포함되어 호로스코프벨린에 비해 해석이 조금 더 심오
질수 있다(내 생각이 아니고 문의해서 얻은 결론)

4.한글해석서의 빈곤함 2장 프린트물 실망이다. 덱속에 포함된 프랑스/영문
책자도 그 작은 책에 2언어로 담겨있다.
십자스프레드 1개만 소개되어 있다. 설명서의 빈곤함. 유튜브에서는 거의
오라클벨린은 불어로 말해서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이것이 가장 힘든이유에
속한다.

5.비롯 책자에는 키워드만 있지만, 해석의 직관적인 답변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기본 유니버셜웨이트에 보조카드로 특정 카드의 상세의미로 활
용한 결과 놀랄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아직 초반이라 어렵기는 마찮가지지만
매력적인 카드임에는 틀림없다.

6.국내 번역서가 없으며 사설교육은 인강이 없고 비용도 낮은 편이 아니다.
그리고 지역적 없는 곳이 많아서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카드로 인식된
다.

7.오라클벨린보다 현업에서는 마르세유와 호로스코프 벨린을 더 많이 활용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오라클벨린보다 호로스코프벨린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한 카드라 마르세유의 고전카드와 현재카드의 만남이라 조화가 잘 맞는듯
하다. 본인은 유니버셜웨이트(모던)+오라클벨린(고전)의 조합을 선택했다.
점석학 기호가 직관적이라 오라클벨린을 선택했다.

8.오라클벨린과 호로스코프벨린의 선택은 몇가지 조사결과 심도있게 공부할려
오라클벨린을 7행성과 오라클카드의 조합을 통한 보다 깊은 공부가 요하며
호로스코프벨린은 오라클벨린보다 조금 더 접근이 쉽다고 한다.

9.오라클벨린과 호로스코프벨린의 차이는 오라클벨린은 국내보급율이 낮아서
가격이 비싼경우로 보인다. 또한 종이 재질과 코팅,모서리 둥근마감을 보면
호로스코프벨린이 압승이다.

카드구입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